연구개발 계획서 PPT 작성시 절대 저지르면 안될 병신같은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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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스 연구개발 계획서를 작성할때 절대 저지르면 안될 몇가지 팁이 있다.
TIPS 연구개발 계획서를 작성할 때 절대 저지르면 안 될 치명적인 실수 몇 가지가 있다.
요즘 온갖 AI LLM 쓰는 재미에 들려 화면만 예쁘게 꾸미면 장땡인 줄 아는 몰상식한 대표들이 있다. 특히 머리에 든게 없어 내용보다 그림에 시간을 쏟아 붓는 그런. PPT에 그림을 퍼붓다 못해 아예 통째로 디자인 이미지 파일로 만들어 연구개발 계획서를 제출하는 짓거리는 절대로 하지 말아라.
이런 조잡한 짓을 저지르면 나중에 서류 수정할 때 정확히 100배는 더 걸린다. 심지어 텍스트 복사도 안 돼서 OCR로 글자를 하나하나 딴 뒤 재작업해야 하는 끔찍한 상황이 터진다. 애초에 이런 멍청한 짓은 시도조차 하지 마라. 그렇게 해도 100% 수정이 불가능한 상황을 마주치게 된다.
또한, LLM이 남발하는 화려한 특수문자나 기호도 절대 사용 금물이다. 나중에 협약 단계에서 최종 내용을 입력해야 하는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100년은 된 듯한 이 시대착오적 최악의 UI는 특수문자를 전혀 지원하지 않는다. 결국 밤새워 특수문자 지우느라 개뻘짓을 하며 그 누구도 원망할 수 없는 최악의 현타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요약하자면 딱 두 가지다.
연구개발 계획서에 텍스트를 이미지화해서 PPT를 구성하는 우를 범하지 마라.
계획서 내 특수문자는 전부 평범한 한글이나 영문, 숫자로만 채워라. 너의 정신건강을 위한 충고다.
마지막 꿀팁 하나 더. 협약 보완·반영 단계에서는 심사관 요구를 100% 다 받아주지 마라. 가급적 연구 범위를 줄이는 방향으로 심사관과 딜을 쳐야 나중에 개고생을 안 한다. 그 사람들도 본인이 직접 연구할 게 아니기 때문에 무작정 FM만 고집하진 않는다. 어차피 사람이 하는 일이고 대화로 풀 수 있는 영역이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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